이번 행사는 ‘신규상장기업 IR’과 ‘서울·인천 소재 상장기업 IR’로 나눠서 진행되며 총 55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석 대상자는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개인투자자 등 코넥스시장 참여자 등이다.
행사는 그룹미팅과 IR로 구성된다. 그룹미팅은 44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별로 배정된 홍보부스 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IR는 11개사가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IR을 통해 투자자들은 코넥스시장 상장기업의 정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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