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7일 보고서를 통해 “내년 연결 매출액은 올해보다 3% 늘어난 2조3,8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5% 증가한 1,604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도 롯데제과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앞으로 제빵, 스낵, 캔디 매출액 증가가 기대된다”며 “전사 원가율과 판매관리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1%포인트, 0.5%포인트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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