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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렌즈 ‘케미퍼펙트 UV’ 기술 특허 획득

안경렌즈 제조업체 케미렌즈의 ‘케미퍼펙트UV’가 자외선과 청색광을 동시에 차단하는 기능으로 특허를 획득했다.

자외선은 눈에 직접 투과될 경우 시력감퇴와 황반변성, 백내장 등 눈 질환의 원인이 된다. 청색광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화면의 선명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방출되는 파장이다. 이는 안구의 피로감과 수면 장애 등의 문제를 유발한다.

청색광을 차단하게 되면 가시광선의 특성상 렌즈 색이 노랗게 보여 투과율이 95%정도로 떨어진다. 케미렌즈는 노란색을 없애는 특수 첨가제를 개발해 렌즈의 투과율을 98%까지 높였다.

케미퍼펙트 UV 렌즈는 지난해 4월부터 전국 안경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1년만에 150만장이 넘게 판매되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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