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강은경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작사가 강은경 편이 전파를 탔다.
강은경은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조성모의 ‘아시나요’, DJ DOC의 ‘머피의 법칙’,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등 록부터 발라드, 댄스, 트로트까지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명곡들과 전 세대의 사랑을 받은 국민 애창곡을 탄생시킨 히트 작사가다.
특히 2015년 저작권료 작사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은경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최초로 방송에 등장해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KBS2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