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아반떼 스포츠’ 1호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회사원 이정훈(30)씨를 아반떼 스포츠 1호차의 차주로 선정해 인천 송도 도심서킷에서 8일 전달식을 열었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씨는 모터스포츠 마니아로 이번에 구입한 아반떼 스포츠를 몰고 오는 20일부터 송도에서 열리는 ‘2016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 아반떼 스포츠는 기존 아반떼에 더욱 강력한 엔진을 탑재해 젊은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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