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하루 만에 다시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194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39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79조5,255억원으로 350억원이 늘었다.
채권형 펀드로는 2,600억원이 순유입됐으며 설정액은 96조8,806억원으로 2,821억원이 들어왔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조9,350억원이 순유입됐다. 설정액은 2조9,127억원이 늘어난 110조5,047억원을 기록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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