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데일리 브리핑-2]신한금융투자, “코스피 상승 여력 충분··2,000pt 이하 매수”

신한금융투자는 9일 글로벌 증시의 안도 랠리가 마무리되지 않아 코스피의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2,000포인트(pt) 이하에서 매수 대응에 나설 것을 조언했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신흥국 증시의 선진국 증시 대비 변동성 지표, 시티 매크로 리스크 지수(Citi Macro Risk Index),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 등의 지표가 과거 평균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나 글로벌 증시의 안도 랠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코스피는 현재 밸류에이션 부담이 아닌 매력이 발생하는 구간에 있으므로 2,000pt 이하에서 주식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곽 연구원은 “코스피의 배당 성향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코스피의 적정 주가수익비율(PER)은 11배”라며 “코스피 1,970pt 기준 PER이 10.7배로 오히려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박준석기자 pj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