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의 주가 하락은 전날 발표된 중국의 4월 수출입 실적이 못 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8일 발표된 중국의 지난달 수출실적은 달러기준으로 전년대비 1.8% 줄어들었으며 수입은 10.9%나 감소했다. 또한 무역수지는 455억6,000만달러(약 52조6,000억원) 흑자를 기록,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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