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강희 감독, 탈북 어린이 축구교실 인조잔디구장 기부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 /연합뉴스






‘희망나눔 최강희 축구’가 탈북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하는 초등학교에 인조잔디구장(사진)을 기부했다.

최강희축구는 9일 “사단법인이 약 5억원을 지원해 진행한 서울 양천구 은정초등학교의 인조잔디구장 조성사업이 마무리돼 10일 오전 개장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강희 감독과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조중연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 이철근 전북 현대 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강희축구는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최 감독이 사재를 출연해 만든 사단법인이다. 최 감독은 탈북 어린이 축구교실에 축구용품을 꾸준히 지원해왔고 지난해 12월 이 학교를 방문해 잔디구장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