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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르신 행복콘서트 연말까지 11회 무료 개최

서울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공연인 ‘어르신 행복콘서트’가 14일부터 연말까지 11회 열린다.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이 우수 작품으로 지정하고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국악, 무용, 클래식, 합창, 뮤지컬 등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과 어르신의 날이 있는 10월에 총 6회의 공연을 집중적으로 편성했다.

이달에는 ‘세종음악기행’, ‘꿈꾸는 세종’ 등 국악 공연, ‘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 어르신 행복콘서트는 어르신들의 공연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2008년 처음 시작됐다. 현재까지 74회 동안 2만1,000여명의 어르신이 관람했다. 시는 독거 어르신 등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저소득층 문화공연관람 지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6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신청은 해당 공연일 1주일 전까지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 협회(02-812-8065)에 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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