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현재 8승 22패로 꼴찌를 달리고 있고 최근 5연패를 거듭했다. 반면 NC 다이노스는 18승 11패로 2위에 올라있고 최근 8연승을 달리면서 최고의 상승세를 누리고 있다.
이날 비가 내려 경기가 열리지 않으면 선발 투수들 모두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구원도 피로 누적으로 힘이 빠진 한화 이글스에게 단비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있는 대전 날씨는 오후 3시부터 비가 그친다고 밝혔으나, 오후 6시부터 다시 비가 내린다고 보도해 경기가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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