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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연안어장 26개소 305ha 늘어난다

인천지역 연안의 양식 및 마을어장 개발이 확대돼 어업인의 소득이 증대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1년간 연안어장의 종합적인 이용 개발을 위해 군·구에서 수립한 어장이용개발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어장이용개발계획에 따르면 밀집시설 등으로 상습피해가 발생하거나 예상되는 수면, 어류 등 양식업의 가두리양식에 대한 신규 개발은 금지하고 양식어업과 마을어업 중 해삼·김·굴·바지락·전복 등 고부가가치 품종은 신규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발이 승인된 지역은 중구 2건 20ha, 강화군 1건 1.5ha, 옹진군 23건 283.5ha 등 총 26건 305ha이다. 유형별로는 해조류 양식어업 4건 70ha, 패류 양식어업 5건 41.5ha, 어류 등 양식어업 2건 21.5ha, 복합양식어업 1건 20ha, 마을어업 14건 152ha 등이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인천 연안에는 513개소, 6,475ha의 어장이 조성돼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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