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북한군 안상위 역을 맡았던 배우 지승현이 데뷔 후 첫 예능 출연으로 화제다.
지승현은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할 계획으로 많은 이들이 기대중이다.
이날 지승현은 ‘해피투게더3’의 MC인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를 비롯해 조세호, 엄현경, 지상렬 등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는 사진을 공개해 더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그는 지난 4월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중기)에 대적하는 안상위 역을 맡아 위화감 없는 북한군 연기를 맡은 바 있다.
더군다나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직후 출연하는 첫 예능프로그램이기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3’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지승현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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