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회 회원들이 15일 서울 롯데마트 서울역점 매장 안에서 옥시제품 퇴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옥시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신규 발주를 중단하기로 한 대형마트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옥시제품 판매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롯데마트 관계자는 "현재 발주 중단 상태고, 최소량의 재고 제품만 진열해 두었다"고 말했다./권욱기자 uk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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