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15일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에 3일 동안 약 2만 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효성에 따르면 오픈 첫날인 13일 7,000여 명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 동안 1만 3,000여명(추정)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A-1 및 A-2 블록에 들어서는 총 3,240가구의 초대형 아파트 단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축구장 8.5배 규모의 조경면적과 캠핑장, 스파, 게스트하우스, 실내체육관 등이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에 있다. 청약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다. 입주예정은 2019년 6월이다./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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