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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와일드로즈, 여성미 극대화 꽃무늬에 '시선집중'

와일드로즈의 여성 래쉬가드 핫팬츠. /사진제공=형지




와일드로즈의 꽃무늬 패턴 여성 래쉬가드 상의. /사진제공=형지


꽃무늬 래쉬가드를 입은 와일드로즈 모델 손담비 /사진제공=형지


패션그룹 형지의 여성 아웃도어 와일드로즈는 올 여름 여성의 체형에 최적화된 핏과 활동성을 접목한 꽃무늬 패턴의 래쉬가드를 야심차게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 채비를 마쳤다.

무엇보다 ‘개성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래쉬가드 집업은 전면에 프린팅된 핑크색의 꽃무늬 패턴이 밑으로 갈수록 밀집되게 디자인해 개성을 강조했다. 지퍼와 주머니 절개선에도 핑크색을 덧대 꽃무늬 패턴과 균형을 맞췄다. 특히 허리 라인을 강조한 슬림핏으로 여성미를 최대한 부각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원단을 사용해 피부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가벼운 산책 시 티셔츠와 착용하면 시원한 착용감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



래쉬가드 핫팬츠는 블록 처리된 디자인과 꽃을 형상화한 브랜드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팬츠 양 옆면에 절개선을 둬 다리가 길어 보인다. 수영복 위에 입거나 대용으로 입어도 충분하다. 색상은 네이비와 핑크 두 가지.

와일드로즈의 래쉬가드 디자인은 이뿐이 아니다. 연두색의 화려한 정글 패턴을 전면에 입힌 제품 내놓았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보타니컬 패턴을 넣어 휴가지의 여유로움과 낭만을 표현했고, 허리 옆면을 검은색으로 배색 처리해 몸매를 날씬해 보이도록 했다.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화려한 패턴없이 두 가지 색으로만 처리한 래쉬가드도 있다.

한편 와일드로즈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온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와일드로즈 제품을 입은 본인 사진을 6월6일까지 SNS에 올리고 와일드로즈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응모작 중 베스트 드레서 14명을 선정해 ‘최고의 로즈핏’ 상을 수여한다. /윤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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