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청소년에게 공부방을 조성해 주는 ‘KB스타비(飛)’ 꿈틔움 공부방 400호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KB스타비(飛)꿈틔움 공부방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공간을 조성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전국 380가정을 지원했고 지난 17일 올해 20번째이자 400호 공부방을 조성했다. 400호에 선정된 가정은 협소한 공간에서 총 10명의 가족이 생활하고 있는 상황으로 맞춤형 가구와 효율적 수납공간 등을 조성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