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 공급하는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가 평균 3.46대 1의 경쟁률로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9일 진행된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1순위 청약접수 결과 711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총 2,463명이 접수해 평균 3.4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마감했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설계가 특징이다.
중흥토건에 따르면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계약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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