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자신의 이름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심형탁과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컬투는 심형탁의 이름에 관한 사연을 전했다. 사연 주인공의 남편이 심형탁을 호위한 적 있는데 처음엔 이름을 듣고 고급 탁자를 호위하러 가는 줄 알았다는 내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심형탁은 “저도 이런 에피소드 있다”며 “인터넷에 ‘형탁’을 검색하면 최신형 탁자가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만나볼 수 있다.
[출처=SBS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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