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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로드, 찰스 바빈스키의 커피로 김민정, 유라 취향 저격





21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TV의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김민정과 유라가 바리스타 챔피언인 찰스 바빈스키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찰스 바빈스키는 2015 US 바리스타 챔피언으로 3번의 준우승 끝에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직접 김민정과 유라를 위해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주었고, 커피를 맛본 김민정과 유라는 솔직한 리액션으로 찰스 바빈스키에게 화답했다.

김민정은 커피를 맛본 후 지금까지 마셔본 커피 중에서 가장 깔끔하다고 하였으며, 유라는 자신은 쓴 커피를 원래 잘 못 마셨는데 이 커피는 향긋하고 좋아서 나도 모르게 계속 마시게 된다는 후기를 전했다.



한편 찰스 바빈스키는 한국야쿠르트와 올해 초 콜드브루를 출시하였고, 출시하자마자 SNS상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현재는 로스팅 스티커 적립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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