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양정원이 폴댄스 시범을 보였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7 후반전에서는 방송인 이경규와 김구라,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레인보우 재경 지숙, 청년 사업가 장진우 등이 출연해 1인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전반전에서 1위를 차지한 양정원은 후반전에는 하얀 발레복으로 폴댄스 시범을 보였다.
양정원은 “보통 폴댄스라고 하면 선정적인 춤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만이 아니다. 하나의 춤이자 무대예술”이라고 설명했다.
양정원은 아델의 ‘헬로(Hello)’에 맞춰 에어워크 동작 등 다양한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며 우아한 폴댄스를 선보였다.
양정원의 말대로 선정적인 폴댄스가 아니라 예술적이고 아름다운 폴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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