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제적 남자’ 조태관, 창의적 발상으로 “英 조지 왕자 탄생 광고 제작”…뇌색남 입증

‘문제적 남자’ 조태관, 창의적 발상으로 “英 조지 왕자 탄생 광고 제작”…뇌색남 입증




‘문제적 남자’ 조태관이 영국 조지 왕자 탄생 광고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22일 밤 11시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아트디렉터라는 직업에 대해 “아이디어를 비주얼로 표현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조태관은 “윌리엄 왕자, 케이트의 아기 조지 왕자가 태어났을 때였다. 미래의 왕이 될 것 같으니 광고해보라고 했다. 아기가 사진이 공개되기 전이었다”며 자신이 직접 참여한 광고 제작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조태관은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가 그 당시 다른 (셀럽의) 아기들이 태어난다는 걸 알았다. 킴 카다시안, 베컴, 엘튼 존, 제이지-비욘세 아기가 있었다. 그래서 왕 아기를 가운데 앉히고 여러 아기를 앉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기들에게 각 셀럽의 특징을 넣고 가운데 아기는 왕관을 쓰고 있다. ‘미래의 지배자들을 만나세요’라는 거였다”고 밝혀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광고를 제작한 ‘뇌색남’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한편, 조태관은 과거 Mnet ‘슈퍼스타K 시즌6’에서 재스퍼 리(Jasper Lee)란 이름으로 출연한 적 있으며 그의 아버지는 1980년도 MBC 대학 가요제 출신 가수 조하문이며 외삼촌은 탤런트 최수종이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