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스엠, 하반기부터 본격 이익 회수기 접어들 듯-하나금융투자

에스엠(041510)이 올 하반기부터는 신인 보이 그룹 ‘NCT’와 중국 법인에 대한 투자 모멘텀이 실적으로 나타나며 이익 회수 시점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3일 보고서에서 “샤이니·엑소·NCT 등 안정적 남자 아이돌 라인업과 중국 직접 진출을 통한 콘서트 및 영상 콘텐츠부문의 성장 및 이에 따른 SM C&C의 구조적 실적 향상 전망은 그대로”라며 “여기에 상반기까지의 장기적 투자가 하반기부터 실적으로 돌아와, 앞으로 2년간 연평균 26%의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6만원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3년간은 샤이니·엑소 등의 콘서트 매출 등에 힘입어 매니지먼트부문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에서도 콘서트 매출의 안정적 구조화 등으로 모멘텀이 매년 점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