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주시, 교통약자 우대 '무임교통카드' 도입

광주시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들이 카드 한 장으로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무임 교통카드’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임교통카드 발급 대상자는 지난해 기준 시 전체인구의 16.3%에 해당하는 23만 9,000명이다. 국가유공자 5,300명, 65세 이상 노인이 16만 6,000명, 장애인 6만 8,000명이다. 발급 대상은 주민등록상 광주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지하철 무료, 버스 유료(국가유공자는 버스도 무료) 등 운임체계가 적용되는 대상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돼 12월까지 도입된다. 카드가 도입되면 신용카드, 신분증, 교통카드 대신 교통카드 1장으로 동시 처리할 수 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