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금융투자, "코스피 곧 반등할 것"

신한금융투자는 26일 개별주식선물의 거래대금 추이를 볼 때 최근 코스피 조정은 강세국면에서의 일시적 조정일 가능성이 크며 곧 코스피 반등이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이후 강세 국면에서는 개별주식 전체 거래대금과 지수가 동행하는 흐름이 나타났다”며 “작년 하반기와 올해 1~2월의 조정 구간에서는 지수 하락시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반등시 감소하는 패턴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강세국면에서 코스피와 거래대금이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반면 약세 국면에선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이어 최 연구원은 “최근 조정에서는 거래대금이 감소하며 강세 국면의 성격을 보이고 있다”며 “거래대금 증가가 뒷받침되지 않는 코스피 조정은 강세국면에서의 일시적 조정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