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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삼성 ‘청춘問답’… 청년과 소통의 장 ‘활짝’

연세대에서 삼성 ‘청춘문답’ 첫번째 행사 열어

페이스북 대표 “남들이 하고 싶지 않은 것 해야”

연세대편 시작으로 주요 도시서 10여차례 예정







[앵커]

요즘은 일방향적인 마케팅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인데요. 지난 2011년부터 토크 콘서트를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해온 삼성이 올해는 퀴즈와 토크 콘서트를 합친 새로운 형태의 ‘라이브 퀴즈 콘서트’를 열어 20대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한데 모인 청년들이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연사들의 강연을 듣고, 퀴즈를 풀기 위해 골똘히 고민합니다.

어제 저녁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는 삼성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퀴즈 콘서트’ 형식의 ‘청춘문답’ 첫 번째 행사가 열렸습니다.

기업과 사회의 다양한 질문을 던져 젊은 세대와 기업이 함께 고민하고, 연사들의 강연을 통해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용범 페이스북 대표가 강연에 나서, “나에게 매력적인 일은 모두에게 매력적이다. 남들이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해보라”면서 청년들에게 도전의 용기와 성장의 기회를 가지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진 퀴즈 콘서트에서는 800여명의 학생들이 경제와 과학기술, 인문, 문화예술 등 사회 전 분야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풀어나갔습니다. 인공지능, 삼성페이 등 현재 삼성이 주력하고 있는 사업 분야에 대한 문제와 삼성 계열사에 관한 문제도 눈에 띄었습니다.

[인터뷰] 양대석/대학생

“재밌었어요…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행사에) 왔는데요. 대표님들 보고 퀴즈도 풀고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퀴즈를 마친 후에는 이지훈 세종대 교수, 이동진 영화평론가,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가 전문가 패널로 참여해 문제에 대한 해설과 토론을 청중들과 함께 이어갔습니다.

청춘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삼성 청춘문답 캠페인은 연세대 편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10여 차례 열립니다. 삼성은 이번 캠페인으로 젊은 세대와 기업이 사회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정하니입니다.

[영상취재 장태훈 /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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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니 기자 SEN TV hone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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