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태준이 필명을 쓰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오후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박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준은 ‘해피투게더3’에 나온 이유에 대해 “인기를 얻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태준은 “나는 필명을 쓰지 않는다”라며 “내가 만화를 그려서 봐주면 내 이름을 알아야 하는데 필명을 지으면 나를 모를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특히 박태준은 “나는 그냥 내가 유명해지고 싶어서 내 이름을 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해피투게더3’ 박태준은 넹버 웹튼 ‘외모지상주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박태준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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