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선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이 운영위험의 관리체계를 소개했고 이어 삼성자산운용이 준법경영 평가 체계(컴플라이언스)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KB자산운용이 대체투자와 관련한 의사 결정 과정, 감시체계 등을 설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산운용사 간 모범사례 공유를 통해 내부통제의 미비점을 단기간에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11월에도 3~4가지의 주제를 정해 워크숍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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