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는 현재 전국 13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통망 다각화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터미널과 대형마트, 패션 쇼핑몰에 이어 병원 입점까지 추진하게 됐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병원 매장을 통해 못된고양이가 병상에 있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재미와 위로를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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