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3’ 박시연과 김성은이 먹방 자매를 결성했다.
3일(금)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 6회에서 박시연과 김성은이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프리드리히소저’ 레스토랑에서 덴마크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레스토랑을 찾은 박시연과 김성은은 북유럽 인테리어는 물론 덴마크 요리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김성은은 프랑스의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을 곁들인 관자요리를 먹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원조 먹방요정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이어 평소 한식파인 박시연도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요리하는 진정한 노르딕 퀴진을 맛보며 눈과 입을 사로잡는 맛에 연신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코스 요리로 배를 채우고 들어온 박시연과 김성은은 한채아를 위해 프레드릭이 만든 한식까지 섭렵하면서 ‘먹방자매’다운 폭풍 식성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채아와 프레드릭의 로맨스는 물론 여배우들의 힐링 여행기까지 일석이조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 여배우들> 6회는 6월 3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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