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 (대표 이의환)은 오는 9일부터 일산 킨텍스 박람회에서 ‘22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참가해 유아업계 최초로 페이스북 라이브 홈쇼핑 방송 ‘리안/ 조이/뉴나의 어서옵 SHOW’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첫 대형 육아박람회인 ‘맘앤베이비 엑스포’기간 동안 리안/조이/뉴나의 전시 부스에서 10일(금) 오전 11시 실시되는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 홈쇼핑 방송은 일산 박람회장을 찾아오기 어려운 전국의 유아용품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기획되었다.
㈜에이원의 인기 유아용품 브랜드인 리안, 조이, 뉴나의 대표상품을 브랜드 전문가가 현장감 있게 설명하고, 페이스북 라이브 창을 통해 문의를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업계 최초 라이브방송으로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에 익숙한 젊은 엄마들이 박람회장에 오지 않고도, 제품 구성, 사은품, 가격 등을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박람회 사은품 외에도 ’시크릿 사은품‘을 전원 증정할 예정으로 유아용품을 구매하려 예비 고객들은 꼭 챙겨 볼 만하다. 구매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본 후, 에이원베이비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방송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이원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대형 육아박람회의 대부분이 서울, 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편중 개최되어,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고객들이 참여하기 어려웠다”고 밝히며,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 홈쇼핑 방송은 소셜 네트워크의 활용을 통해 지역에 상관없이, 많은 엄마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고, 그동안 현장 판매 중심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도전으로 내부적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람회 기간 동안 리안은 인기유모차 리안 솔로와 캐리를 각각 27%와 34% 할인된 39만 8천 원, 19만 8천 원에 판매하며, 조이는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와 크롬유모차는 30% 할인된 42만 원, 23% 할인된 49만 원에 판매하며, 뉴나의 대표상품인 리프 바운서와 째즈 식탁의자도 파격적으로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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