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핫펠트(예은), 치타와 함께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윤하는 10일 정오 핫펠트(예은), 치타와 함께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며 컴백을 알린 신곡 ’알아듣겠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베일을 벗었다.
10일 공개된 영상 속 윤하는 도발적인 메이크업과 파격적인 의상으로, 핫펠트(예은)는 발그레한 뺨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에 애교 어린 모습을 하고있다. 치타는 강한 스모키 화장에 보이쉬한 모습을 선보이며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낸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분해 독보적인 ‘센 언니들‘의 등장을 알렸다.
이번 핫펠트(예은)와 치타는 윤하의 신곡 ‘알아듣겠지’를 통해 작사, 작곡, 피처링, 랩메이킹 등 음악 전반적인 부분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동반 출연하며 윤하의 파격 변신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하와 핫펠트(예은), 치타의 호흡이 돋보이는 신곡 ‘알아듣겠지’는 오는 1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윤하 티저영상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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