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제휴평가위, 부정행위 3개 매체에 '24시간 노출 중단'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3개 언론 매체에 대해 네이버와 카카오 내 모든 서비스 노출을 24시간 중단하라고 명했다. /출처=이미지투데이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3개 언론 매체에 네이버와 카카오 내 모든 서비스 노출을 24시간 동안 중단시키기로 했다고 10일 전했다.

위원회는 뉴스 제휴를 맺은 매체가 저널리즘 가치를 훼손하거나 검색 품질을 떨어뜨려 사용자에 불편을 끼치는 등 10가지 부정행위를 반복하는 경우 제재를 내릴 수 있다.

제재는 ▲시정요청 ▲경고처분 ▲포털사 내 모든 서비스 24시간 노출 중단 ▲포털사 내 모든 서비스 48시간 노출 중단 ▲계약 해지 순,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위원회는 “제재를 받은 매체 2곳은 경고 조치를 받았음에도 부정행위를 계속 했으며 다른 1곳은 한 번에 20점에 해당하는 벌점을 받아 노출이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에 따라 제재 결과를 네이버와 카카오 뉴스 공지사항에서 공개하되, 매체 명은 밝히지 않기로 했다.

/김진희인턴기자 jh694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