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 7명, 베트남 하노이 10명, 미얀마 양곤 4명, 캄보디아 프놈펜 4명 등 4개국 25명이다.
참가자는 현지에서 창업과 관련된 법률, 세무, 상권, 규제, 사업 타당성 등 현지 창업환경을 조사하고 멘토링, 점포탐방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 그 동안 국내 자영업 과밀시장 해소 차원에서 음식점, 생활용품 등 개별창업 위주로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소상공인협동조합, 중소프랜차이즈 등도 대상에 포함시켜 지원하기로 했다.
/서정명기자 vicsj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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