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별도 제작한 무선 조종 차량 위에 삼성 노트북9 메탈을 탑재한 후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통해 제품의 강력한 내구성을 강조했다.
특히 상·하판, 측면, 낙하 충격 등 다양한 장애물이 주는 강한 충격을 이겨내고 레이스 완주 후에도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모습을 보였다.
노트북 9 메탈 레이스는 지난 5월 21일과 2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실제 오프라인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자사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는 실험형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갤럭시 S7’ 카메라로 실제 야생동물을 관찰하고, 무풍에어컨 Q9500로 낮아진 온도를 4시간 이상 꾸준히 유지시켜주는 무풍 실험을 진행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또한 커브드 모니터를 본 후 눈의 피로도를 측정한 실험도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트북 9 메탈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 기능,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등 혁신적인 기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제품 내구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노트북 9 메탈 레이스를 진행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영상은 삼성전자 IT 공식 페이스북인 Samsung IT Korea(www.facebook.com/SamsungIT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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