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OUL·U 프렌즈’는 서울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주도한다. 현장 이벤트를 기획·진행하고, 서울의 매력을 찾는 지도·영상·웹툰을 만든다. 공공 아트나 공감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I·SEOUL·U’는 사전 시민투표와 경쟁 오디션을 거쳐 지난해 10월 서울의 새 브랜드로 선포됐다. 올해 5월 ‘서울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공포돼 서울의 공식 상징물로 출범했다. ‘I·SEOUL·U 프렌즈’는 시민참여캠페인 기획단, 서울의 매력 발굴·홍보단, 서울브랜드 공감확산단, 서울브랜드 콘텐츠 제작단 등 4개 팀으로 운영된다. 활동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브랜드 홈페이지(seoulbrand.go.kr)를 통해 내면 된다. 선정자는 다음 달 29일 발표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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