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식음료(F&B)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췄지만 자금 및 정보 부족으로 고민하는 예비 청년 사업가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현대백화점과 농림축산식품부, 크라우드 펀딩 전문기업 와디즈가 F&B 창업 희망자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창업 자금과 종합적인 브랜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선발자들은 약 한 달간 컨설팅 및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창업 준비를 마치고 이르면 8~9월께 브랜드 론칭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은 팝업스토어 입점 지원 등을 통해 브랜드 성공 여부를 타진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10시까지이며 이메일(crowdfunding@hmall.com)로만 접수를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들은 온라인(http://onoffmix.com/event/68405)에 탑재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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