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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득남, 연년생 두 아들 엄마됐다

배우 강성연이 29일 득남했다./ 더팩트




배우 강성연이 두 번째 아들을 낳았다.

강성연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29일 “이날 새벽에 둘째 아들을 순산했다. 산모, 태아 모두 건강하다. 강성연은 현재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성연이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한 강성연은 지난해 2월 첫째를 득남했다.

/주현정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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