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기 기술보호 상담·신고센터' 문 활짝

중기청·경찰청 핫라인 신설…4일부터 가동

중소기업청이 경찰청과 함께 ‘중소기업 기술보호 통합 상담·신고 센터’를 운영한다.

중소기업청과 경찰청은 3일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 피해 신고를 활성화하고 초동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보호 전문가 상담과 신고·수사를 연계하는 핫라인을 신설해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범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종합 대책을 일환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기술보호 통합 상담센터’에 신고 기능을 추가해 ‘중소기업 기술보호 통합 상담·신고 센터’로 개편하는 방법을 사용해 두 기관이 협조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는 개편된 센터를 통해 접수된 기술유출 신고는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경찰청 연계 여부를 판단해 수사요청을 하게 된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