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키즈노트는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와 학부모간 소통을 위한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다. 지난 3월 현재 3만개소의 어린이집, 유치원이 가입해 전국의 60%가 넘는 보육시설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를 활용 유치원 교직원을 위한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화진 이사장, 김준용 키즈노트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김화진 사학염금 이사장은 “유치원 가입자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4,000여개의 유치원 기관과 4만2,000여 명의 유치원 가입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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