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란우산공제, 소기업 복지 도우미 나서

출범 9년만에 가입 77만명을 돌파하며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으로 성장한 노란우산공제가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복지 도우미로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사업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분야별 전국의 대표적인 기업, 병원들과 손잡고 노란우산공제 고객을 위한 종합복지포털 ‘복지플러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복지플러스+’는 숙박, 레저, 여행, 렌터카, 의료, 경영자문 등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노란우산공제 고객들은 한화호텔앤리조트 등 국내 주요 관광지 80개 휴양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지방대학병원 등 전국 주요 30개 병원에서 할인된 비용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를 통해 해외 여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복지몰에는 소기업들이 수수료 없이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장터’와 소상공인들의 사업과 매장을 소개할 수 있는 ‘고객홍보마당’을 개설했다.



강영태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이번 ‘복지플러스+’ 오픈을 계기로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있었던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여가활동 등으로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명기자 vicsj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