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이 제자들의 생일상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심영순의 77세 생일을 맞아 축하파티를 준비하는 수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진과 유재환은 열심히 스승 심영순의 생일상을 준비했고 박수진의 절친 김성은까지 가세해 심영순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를 마쳤다.
이날 박수진을 비롯한 김성은, 유재환 등 제자들은 그를 위한 요리상을 차렸고 유재환이 생일 케이크를 들고 등장하자 심영순은 감격에 젖었다.
유재환이 깔아놓은 레드카펫을 밟고 옥수당에 들어선 심영순은 준비된 생일상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심영순은 “오늘이 내 인생 최고의 생일”이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사진=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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