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가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해외에서도 다정한 치와와 커플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청춘들의 추억과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질 SBS ‘불타는 청춘’홍콩 편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치와와 커플이 홍콩을 떠나기 전 수상가옥들이 빼곡하게 늘어선 타이오 어촌 마을을 구경하며 둘만의 데이트를 했다.
간단한 식사와 함께 마무리 되어가는 여행에 아쉬움을 토로하던 두 사람은 배를 타고 수상가옥 관광을 즐기던 김완선에게 데이트 현장이 발각(?)되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국진은 강수지의 예상치 못한 부탁에 당황하며, 미묘한 감정선이 넘나드는 모습을 포착했다. 로맨틱한 설렘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에 과연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출처=SBS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