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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LCC '에어서울' 제주 국내선 첫 취항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한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의 운항 및 객실승무원들이 11일 오전 김포공항에서 제주 비행에 앞서 손을 흔들고 있다. 에어서울은 이날 국내선 첫 운항을 시작으로 10월부터는 중국· 일본·동남아 등 국제선 노선도 취항한다. 류광희 에어서울 대표는 “국내선 첫 취항부터 출발이 좋았다”며 “앞으로 안전운항체제를 확립하는 데 특별히 힘써 10월 안정적인 국제선 취항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9월30일까지 약 3개월간 매일 김포~제주 노선을 4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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