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물만골벙커’ 아이디어 당선작…‘더 리본’

부산국제건축문화제는 벙커 등 부지 소유주인 경동건설과 함께 부산 황령산 물만골벙커 개발을 위한 국제 아이디어를 공모해 최근 당선작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국제공모는 1968년 군작전시설로 건설됐다가 최근까지 방치됐던 지하 벙커 4,000㎡를 포함한 주변산지 등 13만㎡를 연계한 개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기획됐다.

1등 당선작에는 오스트리아의 데이비드 드 프랑코와 누리아 베르날 리베라가 공동으로 제출한 ‘더 리본’(The Ribbon)이 선정됐다.

‘더 리본(THE RIBBON)’은 대상지의 자연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역동적인 자연경관 기반시설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번 공모에는 81개국 936개 팀이 등록해 최종적으로 29개국 118개 팀이 작품을 제출했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