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이 28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 인근에서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캠핑에 어울리는 비가열 생(生) 소시지를 선보이고 있다. 훈연으로 향을 입히거나 첨가제를 사용해 만드는 기존 가열 소시지와 달리 생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도록 비가열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초고압공법을 적용해 냉장상태에서 15일 동안 보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송은석기자songthoma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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