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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테러가..." 휴양지서 철통경계 佛경찰

프랑스 경찰들이 1일(현지시간) 지중해의 유명 휴양지인 코르시카섬 아작시오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순찰하고 있다. 여름휴가철을 맞은 프랑스 정부는 사람이 몰리는 휴양지를 겨냥한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최근 테러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코르스드수드=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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