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가 ‘김준수의 사생활’을 통해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3일 김준수는 라이브 모바일 방송 해요TV의 ‘한류스타 김준수의 사생활’을 통해 한·중 팬들과 마지막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총 4회에 걸쳐 방송된 ‘한류스타 김준수의 사생활’은 누적 시청자 수 600만 명, 마지막 회 동시 접속자 100만 명이란 최고 기록으로 제작진은 물론 당사자인 김준수도 놀라게 만들며 화려하게 종영했다.
김준수는 방송 내내 실시간 채팅을 통해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매 회 새로운 공약을 내세워 교복입고 샤샤샤, 곤룡포 입고 오프닝, 신청곡 부르기 등 역대급 팬서비스를 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보여줬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팬들의 깜짝 이벤트로 한-중 팬들의 응원 메시지와 ‘Sweet Melody’ 노래 영상을 준비해 김준수를 감동시켰고, 영상 속 팬들의 노래에 맞춰 직접 듀엣을 선보이며 멋진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그동안 김준수, 블락비, B1A4 등 한류스타의 사생활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을 나눠온 해요TV의 ‘한류스타의 사생활 시리즈’는 오는 10일 오후 9시부터 새로운 시즌인 ‘슈퍼루키의 사생활’로 이어지며, 첫 주인공으로 대세 신인 아스트로가 출연한다.
[사진=해요TV]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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