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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아버지와 나’ 여행 소감 “잊을 수 없는 추억…정말 행복했어요”

바비 ‘아버지와 나’ 여행 소감 “잊을 수 없는 추억…정말 행복했어요”




바비 ‘아버지와 나’에서 자신의 아버지와의 여행에 대한 소감을 전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5일 아이콘 바비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서 tvN ‘아버지와 나’ 종영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바비는 “‘아버지와 나’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에요. 아빠와 함께 한 하와이 여행은 정말 행복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바비는 “처음에는 아빠와 함께하는 것이 조금 어색했지만 아빠가 편하게 풀어줘서 즐길 수 있어요”라면서 “아빠와 못해 본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었고 내가 몰랐던 아빠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일 종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는 아이콘 바비 외에도 개그맨 남희석, 배우 윤박, 배우 김정훈, 가수 에릭남, 추성훈, 가수 로이킴 부자가 출연했다.

[출처=tvN ‘아버지와 나’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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