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금액은 132억3,706만원으로, 이에 따라 아이에이의 하이브론 지분은 총 83.06%로 늘어났다. 아이에이는 지난 3월 전기차를 포함한 산업·가전용 반도체·모듈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하이브론의 경영권과 지분 50.93%를 인수한 바 있다. 아이에이 측은 “추가 지분인수를 통한 안정적 경영권 확보와 전력모듈 분야 시너지 확대 촉진”이 이번 추가 지분 인수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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